30대 여성 환자분 육전치 교정 사례
안녕하세요.
고운미소치과 최낙천 원장입니다.
오늘은 재발되어 벌어진
위 앞니를 육전치 교정으로
빠르게 개선한 사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환자분은 30대 후반의 여성분으로,
약 8년 전 본원에서 비발치
전체 교정을 받으셨는데 이후
정기검진을 오지 않고 지내오시다가
한 달 전쯤부터 위 앞니 사이가 벌어진다고
하시며 오랜만에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안쪽에 부착해 놓은 고정성
유지장치(Bonded Retainer)가
탈락된 것은 벌어지기 시작한 것을
인지했을 때 보다 좀 더 오래된 거 같고,
주무실 때 착용하는 가철성
유지장치(Wrap-around Retainer)는
거의 안 꼈고 현재는 분실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강 내 사진을 보면 위 앞니
가운데 사이(#11^21)가 벌어졌을 뿐만
아니라 오른쪽 위 앞니들이 위로
올라가서 앞니들이 수직적으로
덮이지 않는 개방교합 경향도 보였습니다.
주로 문제가 위 앞니들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위 앞니들을 다시 배열하고
공간을 닫는 상악 육전치교정을 권유 드리고
6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을 예상하고 재교정
시작하였습니다.
위 앞니 안쪽의
기존의 고정성 유지장치 제거하고
어금니 고정을 위한 스플린트 부착 후
위 앞니들에 교정장치 부착하였습니다.
치료 시작 3개월 후 중간 상담
진행하였습니다.
벌어진 위 앞니 사이 공간은
붙었으나, 위아래 앞니들이
덮이는 수직적 관계는 좀 더
개선이 필요하였습니다.
이후 앞니들의 수직적 관계 개선하고
안정적 교합 확인 후 치료 시작 6개월 후
상악 육전치 재교정 완료하였습니다.
위 앞니 안쪽 면에는 고정성
유지장치 부착하고 가철성
유지장치도 다시 제작하였는데
환자분이 주무실 때 이갈이가
심하다고 하여 유지장치
어금니 부위 씹는 면을 장치가
덮도록 하여 이갈이 시 치아마모를
방지하도록 장치 디자인하였습니다.
치료 후 앞니 벌어짐은 물론 수직적
관계도 개선되어 스마일 시 모습도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환자분에게는 고정성 유지장치
탈락 시 바로 내원하고
가철성 장치도 매일 잘 때
착용하도록 강조하고 이후
정기검진도 빼먹지 말고 오시도록
당부하였습니다.
교정치료 후 병원에서 설명드린 대로
유지장치를 착용 및 관리하고
꾸준하게 정기검진에 내원하신다면
재발 없이 교정치료 결과가 잘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환자분과 같이 피치
못하게 재발이 되었다면
비교적 간단하고 짧은 시간 안에
개선이 가능한 육전치교정을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