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환자분 토끼 앞니를 6개월안에 개선한 육전치교정 사례

안녕하세요.

고운미소치과 최낙천 원장입니다.

오늘은 종로교정치과잘하는곳

고운미소치과에서 토끼 앞니를

6개월 안에 육전치 교정을 통해

개선한 사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환자분은 20대 중반의 여자분으로

중학생때 발치교정 완료했으나

위 앞니들이 솟아 내려오며

토끼 앞니 처럼 보이는 것을

개선하기 원하여 종로교정치과잘하는곳

교정상담 받으셨습니다.

구내사진을 보면 아래앞니 안쪽 면에는

고정성 유지장치(Fixed retainer)가

부착되어 있으나 위 앞니에는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악에는 본인이 직접 뺐다꼈다 하는

가철성 유지장치(Removable retainer)를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며 잘 끼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교정을 종료하신 분들 중

이렇게 상악에는 고정성 유지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철성 유지장치를 지속적으로 착용한다면

어느 정도 유지가 되겠지만 장치착용을

게을리 한다면 재발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저희 종로 고운미소치과에서는

교정종료후 고정성 유지장치는

필수적으로 부착하며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다면

기간을 정해놓지 않고 계속 부착하고

정기점진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스마일시 사진을 보면 첫번째 앞니들(#11,21)이

유독 많이 내려오고 기울어져서

토끼 앞니와 같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6개월안에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위 앞니 육전치교정 시작하였습니다.

2개월 좀 넘었을 때 중간상담 진행하였습니다.

위 앞니들 높낮이가 개선되고

가지런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좀더 디테일한 마무리 배열과정 진행하며

치아배열 상태가 안정적인지

좀더 여유 있게 지켜보았습니다.

이렇게 재교정하는 경우 가장 강조하는 점이

재교정 후 다시 재발되어 3차, 4차 교정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성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교정치료 2개월의 중간상담시의 배열을 보면

4,5개월이면 교정치료가 끝날 수도 있었지만,

위에서 강조한 안정성을 확인한 후

총 치료기간 6개월 되었을 때

교정장치 제거하고 고정성 유지장치 부착하였습니다.

교정 종료 전 신경치료만 되어 있었던

왼쪽 위 두번째 앞니(#22) 보철치료 권유드렸으나

현재 불편한 점이 없어

일단은 현재상태에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추후 보철치료하게 되면 고정성 유지장치는

다시 제작이 필요함을 설명드렸습니다.

교정 후 앞니 높낮이를 비롯한

치아배열이 개선 되었으며, 스마일 시에도

좀더 자연스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사선 사진상에서도 앞니 뿌리들 모두 건강하고

가지런하게 배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는 유지관리가 필수적이므로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을 받으시고

유지장치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바로 병원에 내원하셔서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전 유지장치가 미비하거나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못하여

치열이 틀어지는 재발이 발생하였다면

가능한 빨리 교정병원을 내원하여 확인 받으셔야 합니다.

위의 케이스와 같이 앞니배열이 틀어진 경우

부담스러운 전체교정보다는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한

육전치교정 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교정후 유지관리에 문제가 있어 고민이시라면

종로교정치과잘하는곳 저희 종로고운미소치과에서

육전치교정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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